1세 아이가 실내에서 자꾸 뛰어요… 보육실의 ‘정적’·‘동적’ 공간은 어떻게 나눌까요? 추천 장난감과 놀이
‘실내 놀이만 하면 어느새 술래잡기를 해요’, ‘영역을 좁히면 장난감 다툼과 부딪힘이 늘어요.’ 넓혀도 잘게 나눠도 좀처럼 차분해지지 않습니다. 1세반 보육실을 꾸미며 이런 고민을 해 보셨나요?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고 싶은 마음도, 차분하게 놀고 싶은 마음도 소중히 여기고 싶지요. 방 전체를 좁히기 전에‘어디에서 무엇을 즐길 수 있는가’와 ‘놀이 공간을 가로지르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가’를 다시 살펴보세요.
이 글의 핵심
- 뛰는 것을 나쁜 행동으로 단정하지 말고 뛰기 시작하는 장소·시간·혼잡도를 살핍니다.
- 먼저 ‘조용한 곳·움직이는 곳·이동 통로’ 3가지를 정리합니다.
- 다툼이 계속되면 넓이뿐 아니라 입구·장난감 수·꺼내기 쉬운지도 살핍니다.
- 1세 전반·후반이라는 구분뿐 아니라 아이마다 이동 방식과 놀이 방법에 맞춥니다.
뛰는 모습을 환경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
같은 1세라도 걷기 시작한 아이도, 걷기에 익숙해진 아이도 있습니다. 보육소 보육지침 해설에서도 1세 이상 3세 미만은 발달의 개인차가 커서 아이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몸을 충분히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을 즐기는 것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차분하게 놀지 못하는 아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뛰기 시작하는 장소와 시간을 살펴봅니다. 긴 통로가 있는지, 놀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는지, 친구의 움직임이 즐거워 보이는지 살핍니다. 혼잡·대기 시간·피로 등도 포함해 교직원끼리 상황을 확인하세요.
안전하게 움직일 기회를 확보하는 것과 차분히 놀 수 있는 공간을 지키는 것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먼저 ‘조용한 곳·움직이는 곳·이동 통로’를 정리하기
조용한 놀이 영역은 출입구나 일상 동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둡니다. 그림책이나 블록 위로 다른 아이가 가로지르지 않아도 되는 배치를 생각합니다.
움직이는 공간에는 기기·통과하기·굴리기·옮기기 등 아이가 지금 즐기는 동작을 준비합니다. 앉아 있는 아이 바로 옆으로 공이 굴러가지 않도록 방향과 거리도 조절합니다.
이동 통로는 놀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지 않고 출입구나 생활 공간으로 갈 수 있도록 합니다. 통로와 대피 경로를 좁히지 않는 것도 필수입니다.
경계는 바닥 색이나 설치 조건에 맞는 미끄럼 방지 매트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반으로 나눌 때는 낮다고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전도 방지·모서리·기어오를 발판·틈새 끼임을 확인하고 보육자가 아이를 볼 수 있게 배치합니다. 보이지 않는 작은 방을 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은 영역을 많이 만들기보다 먼저 한곳을 시험하고 아이들의 움직임에 맞춰 조절해 보세요.
좁히면 다툼이 생길 때는 ‘입구’와 ‘수량’도 확인하기
다툼이 계속되면 공간 넓이뿐 아니라 장난감에 다가가기 쉬운지도 다시 살핍니다.
- 인기 장난감을 한 입구 근처에 모아 두지 않기
- 같은 종류를 여러 개 준비해 조금 떨어뜨려 놓기
- 놀고 있는 아이 뒤를 지나지 않아도 꺼낼 수 있게 하기
- 큰 상자 하나에 꽉 채우지 말고 고르기 쉽게 놓기
말로만 ‘빌려줘’, ‘차례를 지켜’라고 요구하지 않고 보육자가 마음을 받아 주며 같은 종류의 다른 놀이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이 몰리면 영역을 넓히거나 배치를 바꾸라는 신호로 받아 보세요.
‘정적’ 놀이에 추천하는 장난감
정적 놀이는 말없이 계속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손에 든 것을 탐색하거나 어른과 주고받을 수 있는 놀이입니다. 아래 대상 연령은 제조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かさねやすいコップがさね
꺼내기·넣기·무너뜨리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전부 올바른 순서로 쌓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아도 즐길 수 있습니다. 흩어진 컵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범위를 정하고 가장자리 손상을 점검합니다.
제조사 공식 정보 확인하기 ↗音いっぱいつみき
조금만 꺼내어 늘어놓기·2개 쌓기·어른이 만든 것 무너뜨리기·소리 확인하기 놀이를 합니다. 조용한 그림책 영역과 조금 거리를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금이 가거나 부품이 드러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관리는 공식 안내를 따릅니다.
제조사 공식 정보 확인하기 ↗まるまるパズル
12〜17개월 아이용 상품으로는 소개하지 않습니다.대상 연령에 도달한 아이와 다루기 쉬운 모양부터 함께 해 봅니다. 여러 월령이 섞여 있다면 대상 연령 미만 아이가 집지 않도록 제공 방식을 생각합니다.
제조사 공식 정보 확인하기 ↗‘동적’ 놀이에는 달리기 외의 즐거움도 준비하기
ふわふわボール(大)
가까운 거리에서 굴리거나 주워 용기에 넣는 놀이에 활용합니다. 쪼그리기·서기·들고 이동하기로 이어집니다. ‘맞아도 안전하다’고 단정하지 말고 던지는 방향과 인원을 조절하며 표면 손상이나 내부 노출을 점검합니다.
제조사 공식 정보 확인하기 ↗ボブルス ワニ(ブルーグレー)
아이의 발달에 맞춰 단차에 기어서 다가가거나 도움을 받으며 오르내리는 놀이에 활용합니다. 대상 연령에 해당해도 높이 18cm인 쪽에서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음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주변 여유 공간·미끄러움·추락·보조 위치를 확인합니다.
제조사 공식 정보 확인하기 ↗全身でブロック 入って遊べるセット
들기·옮기기·나열하기·낮게 쌓기 놀이에 활용합니다. 설명서를 따르고 어른이 조립할 부분은 어른이 합니다. 올라타거나 기어오르는 놀이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안거나 통로에 쌓아 두지 않도록 범위와 정리 장소를 정합니다.
제조사 공식 정보 확인하기 ↗어떤 교재도 놓기만 하면 안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켜보는 위치와 역할을 교직원끼리 공유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대상 연령에 해당해도 모두에게 같은 동작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나누기 어려운 날은 시간이나 인원으로 나눠도 괜찮습니다
보육실 넓이나 교직원 배치에 따라 정적·동적 영역을 동시에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런 날은 소수씩 움직임 놀이를 하거나 다른 방·홀을 쓸 수 있는 시간에 몸을 움직이는 등 어린이집 전체에서 방법을 생각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기다리는 아이에게도 선택할 놀이를 준비하세요. 쉬고 싶은 아이가 안심하고 지낼 공간도 남겨 둡니다.
환경을 한 번에 완성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부딪히기 쉬웠던 곳은?’, ‘놀이가 오래 이어진 곳은?’을 공유하며 하나씩 바꿔 갑시다.
| 관찰된 모습 | 점검할 사항 |
|---|---|
| 긴 직선 구간을 반복해서 달림 | 안전하게 움직일 시간을 확보한 뒤 통로가 달리기 길처럼 이어져 있지는 않은지 확인 |
| 장난감 하나에 몰림 | 같은 종류의 수량, 배치 장소, 입구 수 |
| 놀이 공간을 가로지름 | 출입구, 생활 동선, 장난감을 가지러 가는 경로 |
| 사각지대에서 놀이가 시작됨 | 선반 방향·높이, 보육자 위치, 시야 |
| 놀이가 금방 바뀜 | 장난감을 너무 많이 꺼내 놓았는지, 일부만 교체할 수 있는지 |
안전한 사용을 위한 확인
- 대상 연령·설명서·설치 조건을 확인하고 사용 전에 손상과 빠질 듯한 부품 점검하기
- 작은 부품·강력 자석·물에서 부푸는 흡수성 수지 공의 삼킴에 주의하기
- 입 크기의 참고치인 약 4cm만으로 안전을 판단하지 말고 모양·부드러움·파손 시 나오는 부품도 확인하기
- 선반·놀이기구 전도, 모서리, 끼임, 올라갈 발판, 바닥 미끄러움, 통로·대피 경로 확인하기
- 가정용 상품을 보육시설에서 단체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구매 전에 제조사에 확인하기
가격·재고·사양은 바뀔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제조사 공식 페이지와 최신 설명서를 확인하세요.
이 글의 배치 예시는 1차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제안이며 행정기관이 정한 유일한 배치가 아닙니다. 어린이집 안전 계획·시설 조건·교직원 배치와 그날 아이들의 모습을 우선해 주세요.
참고 자료
- 일본 아동가정청 ‘보육소 보육지침 해설’ 제2장(1세 이상 3세 미만 보육)
- 교육·보육시설 등의 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
- 소비자청 ‘자석과 흡수성 수지 공 삼킴에 주의’
상품 정보·자료 확인: 2026년 10월 8일